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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서윤일 특강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

 

    
   서윤일 특강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 오른손을 위한 결정체
 
                        - Mauro Giuliani, Op.1Studio per la chitarra

   

    일시 :  2013년 12월 21일(토) 오후 2시 10분 - 4시          장소 :  코아트

    강사 :  기타리스트 서윤일

 

    준비물 :  악보, 기타, 필기도구 (이번 특강은 작품 분석과 함께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공부합니다. 악기를 지참해주세요.)

   

    ※ 수강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코아트특강 시간에 뵙겠습니다.
 
    문의 :  꿈꾸는 클래식기타 코아트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 오른손을 위한 결정체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를 처음 마주할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악보를 펴는 순간 아주 쉬워보였고 연습을 시작하는 순간 '이 곡 뭐지?'라는 막막함이 밀려오는.
  그렇다고 연습을 안하고 넘어가기엔 왠지 찜찜한 이 곡은, 알 듯 말 듯한 모든 것들을 뒤로 하고
  영문도 모르는 체 너도나도 연습하던 일명 '너도나도 연습곡'이었죠.
 

「Studio per la chitarra」는 전체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 교훈적, 실용적
  성격의 작품으로 마우로 줄리아니(1781-1829)의 작품 1번(Opus 1)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1812년 출판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특별히 오른손을 위한 120개의 아르페지오를, 2부는 왼손을 위한
  16곡의 예, 3부는 꾸밈음들을 포함한 12곡의 예, 마지막으로 4부는
  12곡의 점짐적인 레슨곡들로 가득찬 '클래식기타 학습을 위한 실용서'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줄리아니의 Opus 1 전체를 통틀어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나 유독 120 아르페지오가
  조명받는 것은 왜일까요?  
 

 오직 두 개의 화음만으로 120개의 변주를 만들어냈다는 것, 점진적으로
 연주기법을 배열했다는 것, 이 변주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무리없이 다양한 연주법을 체득할 수 있다는 것 등, 그 대담함을 넘어선
 독창성과 유익함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얻는 깊은 음악적
 통찰력은, 누군가에게는 정체중이었던 학습 한계를 넘어서게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는 실리를 가져다줍니다.

   
 2013년을 마감하는 이번 특강의 목표는, 줄리아니시대의 전반적 배경을
 살펴보며 탄현법과 아르페지오의 다양한 모드를 유기적으로 이해하고
 익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고전음악의 올바른 해석과 연주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는 분들께, 오른손의 갖가지 운지법을 마스터하고자 하는
                                             분들께 근본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발전하고 있다고 믿었던 현대인의 선입견에 새로운 지혜를 던져주는 선생의 역할도
   고전의 가치 중 하나일텐데요, 서른 남짓의 젊은 거장 줄리아니가 이 작품을 출판하며
  '완벽에 다다르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결실'이라고 호언장담했던 바와 같이,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는 짧고 확실한 그리고 새로운 지침을 앞세운 '오른손을 위한 결정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클래식기타를 마주한 즐겁고 유익한 공간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기대하며, 기타리스트 서윤일


   


    서윤일 특강 :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 오른손을 위한 결정체
 
    
   
    기타리스트 서윤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GuitarSchooling.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줄리아니 120 아르페지오 특강 - 네 편의 수강후기

   

   
사실 처음엔 '아르페지오, 별 거 있겠어?'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특강을 들으면서 '이게 별 거였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기본기의 중요성과 고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피상적으로만 생각해왔던 저에게 이번 강의는 '왜', 그리고 '어떻게'에 대한 대답이 되었습니다.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다소 어려운 이론까지, 또 작품의 배경과 역사, 그리고
    소소한 뒷 이야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정성들여 준비하신 강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강의 후 다과시간에 수강생들과 함께 나누신 말씀들도 인상깊었습니다.
    단순한 아르페지오를 넘어 그 속에 담긴 음악을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from 수강생 허윤

    
   

    보통 기타를 잡을 때는, 머리보다 손이 먼저 간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는 있다.
    아무리 쉽고 간단한 구절도 음악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적 의도를 먼저 이해한 후
    그걸 표현해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곡을 펴 놓고 기타를 잡고 나면
    콩나물 머리를 손으로 따라가기에 급급해진다.

    줄리아니의 아르페지오는 단 두 마디, 두 개의 화음으로 120 가지로 변형시킨 아르페지오
    연습이기 때문에 지루하고 따분할 것이라 지레 짐작하고 진지하게 분석해 볼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아구아도의 아르페지오 연습곡은 그나마 곡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오늘의 특강을 통해 이런 잘못된 태도나 선입관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떤 자세로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작곡자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구성을 했는지 등에 대해
    뒤돌아 보고 겸손하고 겸허하게 음악을 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단 네 개의 음표가
    있어도 그 속에는 뜻이 있고 의미가 있다. 여러 개의 음표 속에서 특히 중요한 음이 있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음이 있다. 단순한 연습을 통해서도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길을
    보여주었다 하겠다.  from 기타애호가 BRiO

    

    글자를 한 자 한 자 틀리지 않고 소리내어 읽었다고 진정한 독서라고 할 수 있을까.
    글자가 담은 내용을 이해해야 독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다.
    마찬가지로 연주 역시 음표를 하나하나 소리만 낸다고 해서 전부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음악적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의 경우, 특히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악보대로
    소리만 내고서는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마치 한글만 겨우 뗀
    어린 아이가 내용도 이해 못하는 어려운 책을 다른 이에게 읽어주는 것과 다를 것 하나 없다.
    하지만 대다수 아마추어들이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그중에는 자신의 무식(?)을 모르고 소리만 훌륭하게 냈다는 사실만으로
    대단한 연주력의 소유자인 양 착각하는 경우 마저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일반인의 경우 음악의 내용을 읽어내고 이해하는 교육을 대부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가르쳐주는 스승도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운 좋게도 나의 음악적 무지와 갈증을 해소해 줄 강의를 만났다.

    이번 특강은 앞서 말한 음악의 이해라는 관점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나 또한 예전에 120 아르페지오를 접하면서 그저 손가락 운동하듯이 연습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단 두개의 화성으로 이루어진 연습곡들 안에 심어진 음악적 의도와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손을 움직여 제대로 표현해내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특강이 계속 이어져 기타 애호가들의 음악적 성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from 독거남 채수민

   

    코아트 특강을 매번 들으러 오지만,
   올 때마다 그 동안의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도전을 받습니다


    이 특강에서 다룬 줄리아니의 120개 아르페지오는 단지 이 아르페지오 연습 자체를 위한
    것만이 아닌 말 그대로 실용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 120 아르페지오를 통해
    그 동안 잊고있었던 고전의 가치, 생각하지 못했던 아르페지오의 개념, 또 고대부터 정의된
    리듬의 의미를 개념학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전 기능화성의 핵심과 기타 연주에 있어서 가능한 모든 아르페지오 테크닉을
    단순해보이는 두 개의 화음만으로 이루어진 한 작품에 담아낸 줄리아니에게도
    새삼 경외심을 가집니다.

    방법론적인 깊이있는 접근은 아마추어든 전공자이든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코아트 특강은 저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from 기타리스트 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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